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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엔진 써보기

Games › EAST › devlog · 26.10.09

Background

조선시대 좀비물을 만드는데, 주인공은 대충 내금위로 잡았다. 왕 근처에서 호위하던 와중 좀비 사태를 목격하고 역귀(좀비)를 뚫고 동궁전으로 향하여 세자를 구출하고 북문으로 탈출하는 이야기,
그리고 3D 공포 액션을 만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OverValue를 만들면서 조금은 익숙해진? 3D를 제작 해보자 마음먹었고, 특히 국가유산청의 에셋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기로 했다.
Godot 엔진으로는 인물의 표현 등이 어렵다는 이유로 언리얼엔진을 사용하기로 했다.

Works

언리얼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만 해봤지... 내가 언리얼엔진으로 게임을 만들고 있을 줄이야 :)
뭐 근데 AI 시대가 오면서 다짐한? 또는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은 하면 된다. 그리고 가능하다이기에 바로 도전해 봤다. 다만 방법만 좀 정했다. 영상을 만들 때도 동일하지만 처음에 시놉시스를 정하고 해당 배경과 시놉시스에 맞는 고증 그리고 외형등을 확정하고, 그 외형을 먼저 2D 이미지로 생성하여 캐릭터 시트를 만들고 3D 에셋들을 활용하여 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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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이 될 내금위 병사를 우선 적으로 만들었다.
나머지 인물은 내금위장을 제외하고 바로 만들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언리얼엔진을 다뤄본적이 없기에 어느정도 퀄리티로 나오는지를 보고, 가능성을 보고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와 아트 에셋들을 ASTRA-Extra effort에게 먹이고 작업을 시켰다.

처음 한 작업은 인물을 생성하는 작업이었다. 언리얼 엔진에서는 기본적으로 Meta Human 인물을 제공해주는데 해당 인물을 깍아서 게임에 맞는 인물로 가공하는 작업이었다.

[그냥 메타휴먼을 기반으로 걷기만 테스트해보는 영상]

걷기는 성공했고, 해당 인물을 기반으로 이제 조선시대 복식에 맞게, 또 입히는 작업이 다음 작업이었다.
복식이야 이미 캐릭터 시트를 통해서 정했고, 복식에서 참고할 3D 에셋과 내용은 국가유산청 에셋을 활용하기로 했다.

근데 여기서 배운거지만, 이걸 그냥 계속 시키면, 참고하라는 명령 프롬프트를 무시하고... 그냥 자기가 이미지 기반으로 만들어버려서, 작업을 두번 하게 된다.

물론 그런거 치고는 아래와 같이 잘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복식이 맞지 않아서 다시 재 빌드하고 있다.

[어두운 배경에서 걷기 테스트]

단순한 걷기는 나름 쉽게 되는데, 과연 액션? 도 구현 할 수 있을지는 봐야할 것 같다.

Lesson & Learn

진짜 무조건 맡기지 말고, 아트 에셋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만들자, 제로베이스에서 하는건,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내기가 쉽지 않다.